심장이 멈춘 상태를 의미한다. 여러 원인에 의해서 심장이 멈추는 경우를 모두 일컫는다.
단어 그대로 해석하자면, 심장과 폐를 소생시키는 시술을 말한다.
사람의 심장은 두 개의 방과 두 개의 실로 이루어져 있다.
우심방, 우심실, 좌심방, 좌심실이다. 우심방은 온몸의 정맥의 피가 들어오는 곳이고, 우심실은 정맥 피를 받아서 폐로 보내 주는 역할을 한다.
폐로 간 정맥의 피는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교환을 하여 깨끗한 피가 된다.
이렇게 산소화된 피는 좌심방으로 들어오고, 좌심실로 간 후에 대동맥을 통해 온몸에 보내진다.
이렇듯 사람이 살기 위해서는 심장과 폐가 매우 중요하다.
심정지가 왔을 때 심장을 밖에서 누르는 심폐소생술을 하여 심장을 외부 압력으로 뛰게 한다.
"모든 사람이 심폐소생술의 원칙을 알 필요가 있다."
활력 징후을 뜻하는 단어로 흔히 혈압, 맥박, 호흡수, 체온 등을 모두 일컫는다.
정상적인 바이탈은 문제되지 않지만, 수치가 정상 범위에서 벗어나면 어떤 원인인지 교정해 주어야 한다.